朴대통령, Shell 대표 접견·협력 논의 등록날짜 [ 2013년10월16일 10시22분 ]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후 로얄 더치 쉘(Royal Dutch Shell)의 피터 보저(Peter Voser) 대표이사를 접견하고 안정적인 LNG 공급을 위한 협력과 무역·투자 분야의 협력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180년의 역사를 가진 에너지·자원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쉘의 피터 보저 회장은 대구 세계에너지총회(WEC) 기조연설과 호주 Prelude 프로젝트의 핵심인 Floating LNG(해상 부유식 천연가스 액화플랜트)를 건설 중인 삼성중공업과의 협력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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