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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4개국, 선박안전에 머리 맞대
등록날짜 [ 2013년10월15일 08시22분 ]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제22차 극동전파표지협의회(FERNS)를 연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개국 대표와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옵서버 및 노르웨이 대표단 등 25명이 참석한다. FERNS회의는 극동해역에서의 선박 안전운항과 전파표지분야 협력을 위해 매년 4개국이 순번제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 로란-C(Loran-C) 국제협력체인 5개(한국 포항, 광주, 일본 니지마, 게사시, 러시아 우수리스크) 송신국 중 하나였으나 자국 사정으로 전파 발사를 중단했다가 지난 6월 송신을 재개한 러시아 우수리스크(Ussurijsk) 송신국이 Loran-C 신호품질 개선사항을 발표한다.
 
해양수산부는 회의에서 범지구위성항법시스템(GNSS,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전파방해 대응을 위한 첨단 지상파항법시스템(eLoran, enhanced LOng RAnge Navigation) 구축사업 추진현황과 계획 등을 알리고 이용범위를 넓히기 위해 회원국에 체인 연계구성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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