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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 中 최대 16,000TEU 입급
등록날짜 [ 2013년10월15일 08시17분 ]

중국선박공업집단(CSSC)이 자국 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프랑스선급(BV) 입급 하에 2014년 강재절단(S/C)식을 시작으로 건조에 착수할 예정이다.
 
프랑스 선사인 CMA CGM사에 용선될 해당 16,0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은 2015년에 인도될 예정이며 1척은 Shanghai Waigaoqiao Shipbuilding(SWS)사가, 나머지 2척은 Shanghai Jiangnan Changxing Heavy Industry사가 건조를 담당한다.
 
길이 399미터, 폭 54미터 및 흘수 16미터의 동 선박은 Marine Design and Research Institute of China(MARIC)이 BV와의 협력 하에 개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건조되며,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BV는 설계승인(drawing approval) 및 엄격한 구조시험(structural examination)을 실시했다.
 
이들 신조 컨테이너선은 상세 구조설계, 25년간의 설계수명 등을 증명하는 BV의 VeriSTAR HULL DFL 25-year Notation을 인증 받게 되며, 선박의 친환경성을 보증하는 규정인 CLEANSHIP 및 FORS 등을 만족하도록 건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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