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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사, 청도현대조선 매각 긍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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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0월07일 08시2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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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가 계열사인 중국 청도현대조선을 매각함으로써 연간 손실이 대폭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상사는 최근 청도현대조선의 지분 96.36% 중에서 66.25%를 중국의 컨소시엄에 매각했다. 중국 컨소시엄은 ‘산푸드집단’과 ‘국청홀딩스’로 구성된 것으로, 청도현대조선의 부채를 부담하는 조건이었다.
이에 대해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매각으로 현대상사의 청도현대조선 지분율이 하락하면서 현대상사의 청도현대조선 관련 연간 세전손실이 기존 약 200억원에서 약 70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청도현대조선 지분 매각으로 현대상사의 영업이익은 459억원 감소하겠지만, 매각이익(704억원) 등이 발생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세전이익이 208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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