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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I 선박 기계엔진 新회사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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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10월04일 08시2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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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Mitsubishi중공업의 원동기 사업본부 해양 기계·엔진 사업부를 회사화한 새로운 회사 'Mitsubishi중공업 선박용 기계 엔진'이 지난 1일자로 출범했다.
이번 신설 회사의 사업 규모는 매출액 기준으로 500~600억엔 규모이며, 에너지 절약·환경대책 솔루션 "MEET"(Mitsubishi Marine Energy & Environmental Technical Solution-System) 프로젝트를 축으로 전개한다.
새로운 회사는 선박의 동력 및 추진 관계를 중심으로 폭 넓은 해양 장비, 엔진을 취급한다. 직원은 약 280명 규모로, 나가사키 본사와 고베, 도쿄의 세 거점에서 사업을 전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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