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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Systems, 해저작업지원선 수주
등록날짜 [ 2013년10월04일 08시22분 ]

미국 BAE Systems사가 Oceaneering International사로부터 2016년 1분기 납기로 해저작업지원선(Subsea Support Vessel) 1척을 수주했다. Oceaneering사는 BAE Systems사에 미국 멕시코만의 극심해에서 운용될 길이 353피트의 DP2 해저작업지원선을 발주했다고 지난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당 선박에는 100톤 상당의 중량물을 인양 가능한 크레인과 무인잠수정(ROV), 위성통신시스템 등이 탑재되며 향후 점검, 유지보수 및 수리(IMR: Inspection, Maintenance and Repair)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Subsea Tree, Flowline Jumper 등의 해저 생산설비 설치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Oceaneering사의 Kevin McEvoy 사장은 "현재 멕시코만에서 운용 중인 심해용 시추 리그는 사상 최대 규모인 40기에 이르며, 업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그 규모가 2015년 말까지는 60기까지 증가할 전망"이라며, "시추 활동의 확대에 대비하여 심해용 유·가스전 개발과 관련된 복잡한 설치작업 및 IMR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Oceaneering사 선대에 각종 설비를 구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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