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에 따르면, U-Ming사의 CK Ong 사장은 VLCC 선대를 최대 6척까지 증대를 목표로 하는 GEMC사의 VLCC 신조 발주 건과 관련하여 일본 조선사와의 신조 협상을 마무리 중이라며 척수, 선가 등 구체적인 사항은 다가오는 10월 말까지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Japan Marine United사가 GEMC로부터 VLCC 2척 및 옵션 1척을 수주한 것으로 최근 알려지기도 했다.
해당 신조선은 기존 동급 선박 대비 20~30% 상당의 연료를 감축하는 친환경 선박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