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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폴라리스 2억불 선박금융 주선
등록날짜 [ 2013년09월23일 08시28분 ]

KDB산업은행이 폴라리스쉬핑에 초대형 광탄운반선(VLOC) 4척 도입을 위한 2억 달러 이상 규모의 선박금융을 주선했다.

산업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세계 최대 VLOC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주)의 광탄운반선 4척 도입을 위한 선박금융 주선과 관련 대주단 서명식을 가졌다.

총 선박대금은 2억 5,400만 달러로 산업은행(1억 6,600만 달러)과 농협은행(3,000만 달러), 수협은행(2,000만 달러)이 총 2억 1,600만 달러의 금융을 지원한다.

중견해운사인 폴라리스쉬핑은 포스코와 체결된 4건의 철광석 운송계약을 지난 7월 갱신하면서 향후 20년간 호주·브라질의 철광석을 한국으로 운송할 예정이다.

이번 선박금융은 운송계약에 사용할 25만DWT급 3척과 20만8,000DWT급 1척 등 총 4척에 대한 것으로 20년간 운항을 통한 추정 매출규모는 20억 달러로 예상된다.

이들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에 발주해 2014년 10월부터 2015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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