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IC, 대만 U-Ming 선박금융 제공 등록날짜 [ 2013년09월17일 08시10분 ]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은 최근 대만 선사인 U-Ming Marine Transport사가 Oshima조선에서 건조하는 벌크선 3척의 구입 자금으로 선박 수출 구매자 신용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다. JBIC 융자 분은 약 4,050만 달러이며, Citibank Japan과의 협조융자 총액은 8,110만 달러 규모다. 이번에 U-Ming사의 싱가포르 법인 U-Ming Marine Transport (Singapore)사와 대출 계약을 맺었다. 동 선주사는 Oshima조선이 건조하는 84,000DWT급 벌크선 3척을 Sumitomo상사를 통해 구입하기로 했으며, 납기는 2014년 말, 2015년 4월 및 7월이다. 한편, Citibank 대출 분에 대해서는 일본무역보험(NEXI)의 무역 대금 대출 보험이 적용된다.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