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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STX 15억불 계약해지 검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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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9월16일 15시1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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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채권단이 '악성' 저가수주로 인해 향후 수익성을 담보할 수 없는 선박들에 대한 계약 해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STX조선해양 실사 결과를 토대로 원가에도 못 미치는 악성 저가수주를 통해 계약한 15억 달러 규모의 선박 11척에 대해 발주사에 계약해지를 통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인포맥스가 보도했다.
계약해지 대상에 오른 선박은 7억 달러 규모의 드릴십 1척과 8억 달러 상당의 상선 10척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TX조선해양 진해 조선소의 수주잔량은 7월말 기준 101척, 303만CGT(Clarkson 통계) 정도이며 STX다롄 조선소의 수주잔량은 60척, 147만CGT 규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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