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TX 새 경영진 내달 中다롄 방문 |
|
등록날짜 [ 2013년09월16일 08시33분 ] |
|
|
|
STX조선해양 신임 경영진이 다음 달 산업은행 관계자들과 중국 STX다롄 조선소를 방문한다.
박태호 STX조선해양 부사장은 지난 12일 조선해양의 날 행사에서 "주주총회 이후 박동혁 STX조선해양 신임 대표 등 새로 꾸려지는 경영진이 산업은행 관계자들과 함께 중국 STX다롄 공장을 방문할 것"이라며 "중국 정부와의 합의를 통해 매각 문제에 대해 상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이후 가동이 중단된 STX다롄 조선소의 매각 작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박 부사장은 STX조선해양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설에 대해 일축하고 "전적으로 채권단의 결정이겠지만,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체결할 당시 노조와 인력 구조조정은 없다는 동의서를 작성했다"며 조선업에서 대규모 인력구조조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
|
|
|
|
|
|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