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2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日 수출 선박 수주추세 둔화
등록날짜 [ 2013년09월16일 08시29분 ]

일본선박수출조합이 지난 13일 발표한 일본 조선업계의 8월 수출 선박 계약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한 19척·64만GT로 나타났다.

6개월 만에 전년 동월을 밑도는 수주실적을 보인 것으로, 엔화약세 및 친환경선박의 수요 확대로 연초 이후 전년 동월을 웃도는 수주가 계속되고 있었지만, 당장 급한 작업량을 확보함에 따라 수주가 다시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8월 수출 계약 선박의 내역은 일반화물선 1척, 핸디사이즈 벌커 7척, 핸디막스 벌커 3척, 파나막스 벌커 4척, 석탄 운반선 1척, 아프라막스 탱커 2척 등이고 기타 선종으로 페리 1척을 수주했다.
 
순수출 선박은 5척이고, 엔화 기준 계약이 20%, 엔·외화 혼합 10%, 외화 계약이 70%를 차지했다.
 
납기별 내역은 2013회계연도 13%, 2014년도 27%, 2015년도 40%, 2016년도 20%이다. 
 
한편 준공량에 상당하는 8월 통관 실적은 14척·47만GT로 전년 동월 대비 23% 줄었다.
 
8월말 시점의 수출 선박 수주잔량은 587척·2,573만GT(1,186만CGT)였으며, 준공량의 감소 등으로 인해 수주잔량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