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2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중국시장으로!
등록날짜 [ 2013년09월13일 08시40분 ]

지난 11일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KOMEC)에서는 '중국 상하이 Marintec China 2013' 전시회 한국관 및 개별참가업체 합동회의가 개최되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동 전시회는 세계 조선 건조국으로 자리 잡고 있는 중국에서 개최되는 조선해양 및 조선해양기자재 부문 세계 최대 전시회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는 거리적으로 가장 인접한 기술선진국으로서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시장 선점을 위해 지속적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가야함은 물론, 한-중 FTA 체결 등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도 현지 마케팅은 당면과제일 것이다.  

특히 이 전시회는 실수요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직접적인 수출 실적 확대가 기대돼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업체의 참가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전시회이다.
 
KOMEA는 1999년 첫 한국관 개관을 시작으로 한국관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한국관은 매회 그 규모가 확대되어 금년에는 31개사 558sqm로 참가하며, 공동으로 경남관 6개사 및 부산관 11개사를 포함하면 해외전시회중 가장 큰 홍보부스로 진행된다.

특히 KOMEA는 공동부스 이외에 개별 참가업체도 같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KOREA 브랜드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모인 한국관 참가업체 31개사는 전시기간 동안 한국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마케팅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과 개별기업의 홍보 위치 선점을 위한 치열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관기관인 KOMEA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금번 전시참가 기업 및 제품 홍보를 위해 On-Off Line 및 구축된 네트워크 등 모든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OMEA 관계자는 국내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및 기자재 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 브랜드 가치를 중국시장에서 더 각인시키고,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