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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VLCC 최대 4척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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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9월08일 23시0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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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그리스 선주 Theodore Angelopoulos의 Metrostar Management사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최대 4척을 수주했다.
복수 외신 및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VLCC 2척에 대한 정식 건조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동 계약에는 추가발주 옵션 2척이 포함되어 있고 선주사가 조만간 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확정발주 2척의 납기는 2016년이며, 신조선가는 척당 약 9,300만불 전후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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