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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U, 세계최초 해양 온도차 발전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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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9월05일 23시1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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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Marine United(JMU)사는 최근 국립 대학법인 Saga대학과 공동으로 '해양 온도차 발전'을 활용한 세계 최초의 부유식 몰수(沒水)형 해양 온도차 발전(10MW급) 기술을 개발하여 지난 2일 일본해사협회(ClassNK)로부터 개념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5일 발표했다.
해양 온도차 발전(OTEC: Ocean Thermal Energy Conversion)은 수면 가까운 부분과 심해 해수의 온도차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기술로 미국 OTEC-International이 2011년에 10MW급 Spur형 OTEC 발전 기술에 대해 미국선급(ABS)의 승인을 얻은 바 있지만, 몰수형으로는 세계 최초의 선급협회 인증이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Saga대학과 공동으로 개념설계를 실시했으며, 발전 비용 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열교환기 및 열 사이클 기술을 개발했다. 향후 부유체의 개발과 함께 비용 절감이 진행되면, 양산시 발전 원가가 20엔/kWh 정도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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