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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sea 7, 북해 Subsea 공사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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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09월04일 23시0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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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증시 상장의 Subsea 7사는 4일, 노르웨이 에너지 기업인 Statoil사로부터 약 1억 4,000만불 상당의 노르웨이 대륙붕 해저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북해 해저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Flexible Risers, Flowlines 및 관련 Subsea 구조물을 제거하고 새로운 설비로 교체하는 작업으로, 노르웨이 Stavanger 및 오슬로 사무소에서 프로젝트 관리, 엔지니어링 작업에 곧바로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상 공사는 Subsea 7사의 다양한 특수선들을 활용하여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수행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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