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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STX조선 신임대표 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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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9월04일 06시0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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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채권단이 신임 STX조선해양 대표이사에 박동혁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3일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STX조선해양의 원활한 경영정상화 추진을 위해 강덕수 STX그룹 회장의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 사임을 요구하고 대표이사 신규 선임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에 따르면 채권단은 STX조선해양의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전문성과 추진력을 보유한 외부전문가를 신임 대표로 추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번 주 중 경영진추천위원회를 열어 신임 대표 후보자를 선임키로 했다.
채권단은 내부적으로 박 부사장을 적임자로 판단하고 신임 대표로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사장은 지난 1982년 대우조선 입사 후 현재 특수선사업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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