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코㈜는 상선과 여객선, 해양설비에 이르기까지 해상 숙박설비 시스템의 최대 공급원으로서 1992년 신성기술산업(주) 설립 이후 2005년 STACO㈜로 사명변경을 하였다.
선실용 방화벽체(Wall Panel), 방화천정재(Ceiling Panel), 방화문(Cabin Door) 등을 생산하는 세계 굴지의 조선 및 해양 기자재 전문생산기업으로, 설계에서부터 제작, 설치, 유지보수까지 TURN-KEY 방식으로 공급하여 비교적 짧은 기간에 그 우수성을 세계 각국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고품질의 선실용 인테리어를 제조 공급하며 창립 이래 초고속 성장을 거듭해 1996년 1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이후 2009년에는 7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싱가포르, 중동 등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주요 크루즈선 선실 자재 공급원에서 해양플랜트의 거주구 설비 공급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녹산 공장을 중심으로 미국, 일본, 중국, 인도, 중동, 유럽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사업영역으로는 조선, 해양플랜트 및 공업화 주택 3가지로 나뉘며 조선 부문에서는 상선, 페리, 크루즈선 등을 중심으로 관련 숙박설비 시스템을 공급한다.
해양플랜트 사업의 경우 해양플랜트의 Living quarter 구역에 Total Accommodation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업화 주택 부문은 주택용 내부벽체와 싱크대, 화장실, 수납장 등을 첨단설비를 갖춘 공장에서 객실처럼 선조립 제작 후 완성된 솔조속에 인필시켜 공동주택 등을 완성하도록 한 신개념 공사방법인 크루즈 하우징 시스템이 적용된 경량형 모듈주택, 모듈아파트 등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주택 사업을 담당한다.
STACO는 여객선 부문에서 대우조선해양, 일본의 Mitsubishi중공업, IHI 등의 대형 조선소로부터 페리, RO-PAX, 크루즈선 등에 제품을 공급한 실적이 있으며 특히 해양플랜트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05년 이후 드릴십, 시추리그, FPSO, FPU, 반잠수식 시추리그 등 다양한 해양플랜트에 Accommodation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공급하였으며 국내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의 Big3를 중심으로 글로벌 해양 전문업체로부터 체결한 총 30여건 이상의 계약을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