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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나신, PC 4척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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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9월01일 23시0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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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나신 조선소(Hyundai-Vinashin Shipyard; HVS)가 세계 최대 Vegoil 생산업체인 Wilmar International사로부터 최근 신조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 4척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Wilmar사는 지난해 말 HVS에 49,000DWT급 PC 2척을 발주한 것에 이어, 2015년 납기의 동형선 4척을 추가 발주했다고 외신 TradeWinds는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신조선은 고사양으로 건조되어 선가는 척당 3,000만불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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