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3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현대-삼성, LNG선 수주 임박
등록날짜 [ 2013년08월02일 02시52분 ]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조만간 LNG운반선 각각 2척씩에 대한 건조계약을 수주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영국 에너지기업인 BG Group이 최근 그리스 LNG선 선주사인 Maran Gas사 및 GasLog사와 접촉하고 LNG선 총 4척에 대한 신조·용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TradeWinds가 2일 업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Maran사 및 GasLog사는 각각 현대중공업 및 삼성중공업에 LNG선 2척씩을 신조 발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용선료 협상이 상당 수준 진전된 상태로 한 달 이내에 계약 체결이 이루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신조 발주하는 LNG선은 운송 과정에서 증발하는 LNG 가스 비율(BOR; boil-off rate)을 개선하는 등 신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