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Japan Marine United(JMU)사가 노르웨이 선주사인 Kristian Gerhard Jebsen Skipsrederi(KGJS)사로부터 캄사르막스 벌커를 추가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JMU사는 올해 1월 동 선주사로부터 81,000DWT급 벌커 3척 및 옵션 다수를 수주한 바 있으며, 업계 및 브로커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옵션 2척이 확정 발주되었다.
신조선가는 척당 3,000만불 이상일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호선의 납기는 2014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해당 신조선 시리즈는 KGJS사와 JP Morgan Global Maritime Investment Fund가 50:50 비율로 공동 소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