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Tersan Shipyard사가 노르웨이 Volstad Shipping사로부터 Subsea Inspection, Maintenance, Repair and Construction Vessel(Subsea IMR and Construction Vessel) 1척을 수주했다.
해당 Subsea 지원선은 건조계약은 지난 4일(현지시간) 체결되었으며 ‘만족스러운 금융’이 제공될 경우 발효될 예정이다.
총 프로젝트 비용은 약 8억NOK(약 1억 3,300만불) 상당으로 동 신조선은 2015년 4분기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 Subsea IMR and Construction 선박은 길이 128.5미터 및 폭 25미터 규모로 'ST-259' 디자인을 바탕으로 건조된다.
한편, Fearnley Offshore Supply사가 이번 계약 추진에 큰 도움을 주고 동 선박의 디자인 개발에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사가 향후 이번 신조선의 용선 업무도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