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3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GE, Subsea XT 제작설비 확충
등록날짜 [ 2013년07월08일 23시18분 ]

GE Oil & Gas사가 Subsea 생산 시스템(일명 XT; Christmas Tree) 시장의 장기적 성장 전망에 대응하여 최근 스코틀랜드 Montrose 소재의 Subsea XT 시스템 제작, 시험 및 조립 설비의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GE Oil & Gas사는 총 1,040만 파운드(1,580만불) 상당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여 Brent Avenue 설비의 제작 규모를 2배 정도로 늘렸다.

 

이번 설비 확장 투자를 통해 2,250 평방미터의 신규 조립 및 시험 설비를 마련하여 대형 심해저 Subsea Tree 설비(deepwater horizontal subsea trees; DHXT)의 제작이 가능해졌다.

 

또한 연간 해저 시스템 기계가공(machining) 능력이 63기에서 90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며, 초대형 Subsea Tree 설비(deepwater vertical tree systems, DVXT) 가공도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하위 부품 제작 및 Master Valve Block(:MVB)의 제작 및 시험이 가능한 최신식 조립 및 시험 라인도 구축했다. GE Oil & Gas사는 “해양 Subsea 생산 시스템 부문의 수요 증가에 빠르게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하여 설비 투자를 단행하였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영국 소재 Subsea 제작 설비의 현대화 및 업그레이드 전략과도 연계된다고 덧붙였다.

 

동사는 기존 영국 소재 설비의 제작 규모 확대와 관련해 중점적인 투자를 단행해 왔다. 

 

지난 6월에는 Subsea Wellstream Flexible 파이프라인 제품 및 솔루션의 엔지니어링과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Newcastle 소재 설비의 확장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최근 Bristol 부근의 Nailsea 설비의 Master Control Station 작업장 및 Subsea Electronics Module 현대화를 위해 62만 파운드 이상을 투자했으며, 올해 초 Bristol 지역에 신규 Subsea 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