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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라발, 해양환경보호 시스템 수주
등록날짜 [ 2013년07월07일 23시28분 ]

열 교환, 원심 분리 및 유체 이송 관련 기술을 선도하는 스웨덴의 알파라발(Alfa Laval)은 운항 중인 선박의 PureSOx Exhaust Gas Cleaning System 설치 관련 계약을 수주하였다고 밝혔다. 약 290억원(1억7,000만SEK)에 상당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14년 납품될 예정이다.

 

알파라발 그룹의 CEO인 Lars Renstrom은 “알파라발의 Scrubber 기술이 신규 및 이미 운항 중인 선박에도 적용되는 황산화물(sulphur oxides) 배출 제한에 관한 국제해사기구(IMO) 규정을 관련 업계가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력적인 솔루션임이 검증된 경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다.

 

황산화물(SOx) 배출 규제에 관한 규정은 신규 및 기존 선박 모두에 적용된다.

 

이 규정에 의하면, 배출통제해역(Emission Control Areas; ECAs)에서는 2015년부터 0.1퍼센트 수준으로 낮출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글로벌 배출 수준이 0.5퍼센트를 넘지 않도록 요구된다.

 

이러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서, 해운 업계는 고가의 저유황유를 사용하거나 Heavy fuel oil을 사용하면서 알파라발 PureSOx와 같은 Scrubbing 시스템을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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