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요 조선소 52곳의 2013년 1분기 강선(steel ship) 건조 실적은 합계 총 118척(488만GT), 5,068억엔(약 52억불) 규모로 나타났다.
일본 국토교통성이 발표한 자국 주요 조선소 52곳의 올해 1월 강선 준공 실적은 48척(197만GT), 2,067억엔 규모로 집계됐다. 준공 선박 중 3척만 국내용 선박(원유운반선 2척 및 기타 화물선 1척)이고 나머지 45척은 모두 수출선으로 일반화물선 16척, 광석운반선 1척, 벌커 14척, 자동차운반선 1척, 광석운반/벌커 겸용선 3척, 원유운반선 3척, LPG선 3척, 화학제품운반선 1척 등을 포함하고 있다.
2월의 준공 실적은 25척(118만GT), 1,131억엔 규모로 국내선은 3척(원유운반선 1척, 화학제품선 1척, 기타 1척)이고, 수출선은 22척으로 일반화물선 6척, 광석전용운반선 2척, 벌커 9척, 컨테이너선 1척, 광석운반/벌커 겸용선 1척, 원유운반선 2척, 화학제품선 1척 등이었다.
3월 준공량은 45척(173만GT), 1,870억엔으로 국내선이 6척(자동차운반선 3척, 원유운반선 1척, 화물선 1척, 기타 선박 1척)이고, 수출선은 39척으로 일반화물선 14척, 벌커 10척, 컨테이너선 1척, 자동차운반선 1척, 광석운반/벌커 겸용선 7척, 기타 화물선 1척, 원유운반선 3척, LPG선 1척, 화학제품선 1척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