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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장보고대상, 테크로스 선정
등록날짜 [ 2013년06월25일 23시46분 ]

제7회 장보고대상의 영광은 차세대 선박평형수 처리설비의 개발회사인 (주)테크로스의 박규원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26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제7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하여 매년 해양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인재를 발굴·포상하는 장보고대상의 올해 수상자로는 ▲대통령상 박규원(테크로스 대표이사) ▲국무총리상 전라남도 여수시 ▲해양수산부장관상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태평양해양연구센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에 임태일(태림상사 대표이사) 등 4인이 선정되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규원 테크로스 대표는 조선해양 업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하고 있다.

 

지난 2005년에는 국내 최초의 다목적 상륙함인 독도함을 우리 기술로 진수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조선 불모지 필리핀에서 초대형 건조능력을 갖춘 한진중공업 Subic조선소를 건설하는데 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대표는 선박평형수 시장에서는 시장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킨 공이 인정되어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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