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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7월초까지 신규 수주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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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6월24일 23시1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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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에 대해 불확실한 수주 실적과 분기 실적이 하반기 주가의 걸림돌로 작용하겠지만 조만간 상당한 규모의 수주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이재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은 금융위 지분의 오버행 이슈, 수주목표 달성에 대한 의구심, 충당금 이슈 등으로 2주 만에 10% 가까이 하락했다"며 "일단 수주 및 분기실적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고, 이는 하반기 주가회복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6월말~7월초까지 적지 않은 수주가 몰려있고, 금융위의 지분 단독매각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된 오버행 이슈도 차차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따라서 최근 침체됐던 분위기가 어느 정도는 호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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