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3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DSIC Offshore, 잭업리그 수주
등록날짜 [ 2013년06월21일 06시11분 ]

글로벌 시추선사인 Seadrill사가 중국의 Dalian Shipbuilding Industry Offshore(DSIC Offshore)사에 고사양 잭업식 시추 리그 2기를 발주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해당 리그는 각각 2015년 4분기 및 2016년 1분기 인도될 예정이며, 총 프로젝트 금액은 프로젝트 관리, 이자 비용, 시추 및 처리장비 등을 포함하여 기당 약 2억3,000만불 상당으로 Heavy-tail 방식으로 건조 대금이 지급된다.

 

해당 리그는 Friede & Goldman사의 ‘JU2000E’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최대 400피트 수심에서 운용 가능하고 해수면에서 30,000피트 깊이까지 시추할 수 있다.

 

한편 DSIC Offshore사는 이번에 수주한 잭업 리그 2기를 포함하여 Seadrill사로부터 총 8기의 잭업 리그를 수주, 그 중 2기는 2013년, 5기는 2015년 그리고 마지막 1기는 2016년 납기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