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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6월에도 수주순항 전망
등록날짜 [ 2013년06월04일 23시19분 ]

대우조선해양이 지난달에 이어 6월에도 수주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으로 올해 수주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이 5월 Upper Zakum 원유 생산 플랜트 모듈 프로젝트와 8,7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한데 이어 6월에는 LNG선, LNG-FSRU, 드릴십, 프리깃함(Frigate) 수주 등 25억 달러를 상회하는 수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대우조선해양은 연간 수주목표인 130억 달러의 달성은 무난해 보이고, 계획대로 수주는 순항 중”이라며 “실적 역시 파이프부설선(Pipe-Laying Vessel)의 건조가 안정화되고 자회사들의 실적 악화가 멈추면서 계단식의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따라서 그는 “상반기는 부실 우려를 해소하고 하반기는 수주 경쟁력이 매출 성장의 기대감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는 유효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수주한 Ichthys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는 파이프부설선처럼 신규 진입 설비가 아니라며 앞서 건조했던 FPSO 대비 수익성이 급격히 훼손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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