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S Group이 자회사인 TTS Offshore Handling Equipment사를 통해 노르웨이 조선사인 Kleven Verft사와 약 6,500만~7,000만NOK(약 1,200만불) 상당의 해양 크레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TTS사는 동 조선사에 해수면에서 최대 3,000미터 깊이까지 작업이 가능한 250톤급 AHC(Active Heave Compensation) 해저 크레인(Subsea Crane) 1기를 2014년 12월에 인도한다.
Kleven사와는 지난 1년 여 기간 동안 총 6건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해양 부문 하역설비 시장 내 동사의 입지를 강화하게 되었다고 TTS사는 밝혔다.
한편, Kleven사는 금년 8월 1일까지 유효한 계약 취소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