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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적법절차 SPC, 탈세 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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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5월27일 23시4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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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27일, "'뉴스타파'와 '재벌닷컴' 등 언론매체가 발표한 조세피난처 설립 법인 명단을 보면 당사도 파나마와 마셜군도에 법인을 설립하여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당사는 정상적인 사업목적을 위하여 관련 외국환은행에 신고하는 등 적법한 절차에 따라 위와 같은 법인들을 설립하였으며, 연간 사업실적을 외국환은행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등 해외법인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으므로, 위와 같은 법인의 설립이 탈세와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당사는 파나마와 마셜군도에 3개의 해운 SPC(Special Purpose Company, 특수목적법인)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2개는 선박 발주를 위하여 파트너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하였으나 상대 회사의 재정상태가 악화되어 당사가 위 회사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게 된 것이고, 나머지 1개는 당사에 발주한 선주사가 재정상태가 악화되어 선박을 인수해가지 못함에 따라 당사가 선박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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