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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reeport터미널 LNG 수출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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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5월19일 23시2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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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2년 만에 처음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터미널을 승인했다.
이로써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로 천연가스를 수출할 수 있는 터미널이 미국에서 2곳으로 늘어났다.
미 에너지부는 17일(현지시간) Texas주 Quintana Island에 있는 Freeport LNG 터미널을 해외로의 LNG 수출 터미널로 승인(:예비승인)했다.
이로써 Freeport 터미널은 향후 20년간 하루 평균 14억 입방피트 규모의 LNG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지난 2011년 Cheniere Energy사의 Sabine Pass 터미널이 LNG 수출 승인을 받은 이후 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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