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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U, 獨선주 BC 2척 수주
등록날짜 [ 2013년05월14일 23시31분 ]

일본의 Japan Marine United(JMU)사가 독일 선주사인 Oldendorff Carriers사로부터 61,500DWT급 벌커 2척을 수주했다.

 

납기는 2014년 하반기이며 신조선가는 척당 약 2,700만불 수준으로 추정된다.

 

특히, Oldendorff사가 일본 조선소에 신조선을 발주한 것은 약 10년만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계약한 선박은 JMU의 기존 56K 선형의 후속 디자인으로 개발된 신규 선형으로서 파나막스 폭을 유지하면서도 길이와 깊이를 연장함으로써 대형화에 대응했다.

 

동 62K 디자인은 지난달 Golden Ocean그룹(GOGL)으로부터도 2척을 수주한 바 있다.

 

한편, Oldendorff사는 지난해 6월 삼진조선에 36K 벌커 2척 및 옵션 2척을 발주하며 약 10년 만에 신조 프로젝트를 재개하였고 지난해 말에는 NACKS사에 61,200DWT급 벌커 2척을 발주했으며, 최근 삼진조선에 36K BC 2척 추가 발주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Oldendorff는 또한 지난달 동사 최초로 케이프사이즈 벌커 신조를 결정, 208K Newcastlemax 친환경 고효율 벌커 4척을 현대중공업에 발주하였으며 2014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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