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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해양시대 북극항로 워크숍
등록날짜 [ 2013년05월09일 23시53분 ]

오는 14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신 해양시대 창조 워크숍’ 시리즈로서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부산의 미래’ 워크숍이 개최된다.

 

(사)부산글로벌포럼, (사)한국해양산업협회 등이 주최하고 한국공학한림원(NAEK), 대한조선학회 등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대학교 등이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북극해 해빙 속도가 빨라지면서 북극항로(NSR, Northern Sea Route) 개척이 본격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하는 발전 전략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북극항로가 열리면 부산항은 유럽과 아시아, 미주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물류거점 도시로 발전할 전망으로, 부산에 세계 최초의 부유식 국제 복합 물류터미널 구축의 필요성과 경제성, 타당성에 관한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행사 일정은 14일 오후 3시 한국해사기술 신동식 회장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조성제 부산상의회장, 이진복 국회의원, 김도읍 국회의원 등의 인사 및 축사가 이어지고 3시 50분부터 ‘메가플로터 기술과 성장 잠재력’ 및 ‘북국항로에 따른 글로벌 물류 패러다임 변화와 우리나라 정부의 정책적 대응과제’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며 이후 4시 40분부터 6시까지 지정 및 자유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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