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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gsheng, "케이프 신조 협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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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5월06일 05시3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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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상장의 중국 대형 민영조선사인 Rongsheng중공업이 최근 그리스 선주사인 Golden Union사로부터 케이프사이즈 벌커 최대 8척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6일 동 조선사 관계자는 “이와 유사한 계약에 대해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현재로서는 확정 계약을 체결한 바 없다”고 밝혔다.
브로커 및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동사는 최근 180,000DWT급 벌커 4척 및 옵션 4척을 척당 약 4,500만~4,600만불 수준에 수주하였으며 2015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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