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주사와 1,107억원(약 9,990만 달러) 규모의 벌커(BC) 3척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5%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수주) 일자는 지난 4월 30일이며 2016년 3월 31일까지 모든 선박을 인도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달러로 약 9,990만 달러이며 척당 3,330만 달러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