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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RD, 해저 케이블설치선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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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04월30일 00시5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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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특수선 전문 조선그룹인 VARD사가 France Telecom Marine사로부터 4,000DWT급 DP2 케이블설치선 1척을 수주했다.
'Pierre de Ferman'호로 명명될 해당 신조선은 2014년 하반기 인도될 예정으로 선가는 밝혀지지 않았다.
80톤 Bollard Pull급의 동 케이블설치선은 대서양 및 북유럽 해상에서 해저 케이블의 설치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된다.
프랑스선급(BV) 입급 하에 건조되는 동 선박은 최고 15.5노트로 운항할 수 있고 유체 역학(Hydrodynamic) 선체 선형을 바탕으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 등이 탑재되는 친환경 선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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