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Imabari조선이 싱가포르 증시 상장 자국 선주사인 Uni-Asia Holdings사로부터 37,000DWT급 핸디사이즈 벌커 3척을 총 약 7,300만불에 수주했다.
납기는 2014년부터 2016년 사이로 동 선주사는 현재 해당 신조선들에 대한 용선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동사의 기존 용선계약 선사들로는 Pacific Basin, NYK GB, Daiichi Chuo Kisen, Norden 등이 있다.
Uni-Asia사 관계자는 현재 해운시황 침체로 동사로서는 선대투자의 기회가 생겼다며 선박을 인도받는 시점에는 시황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