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로추가 모바일모드
회사소개 | 구독신청 | 광고문의 | ENGLISH | 中文版
202410월24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대우, 2Q 40억불 수주 기대
등록날짜 [ 2013년04월25일 00시19분 ]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2분기 드릴십과 LNG운반선, Upper Zakum Plant 등 30~40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달성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됐다.

 

KB투자증권은 “1분기 수주액은 27억 달러로 다소 부진했지만 2분기엔 수주 실적이 좋아질 전망”이라며 “올해 상반기 안에 수주액 60~70억 달러를 달성, 연간 목표의 50%를 넘길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컨테이너선, 해양생산설비 중심의 신규 수주가 이어질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일본 Kawasaki중공업과 Mitsui조선이 합병할 경우 국내 조선사들이 타격을 받을 것이란 가능성에 대해선 기우라고 판단했다.

 

“두 일본 조선소는 글로벌 조선소 순위에서 한참 아래(4월 수주잔고 기준 64위, 73위)에 있고 주력 선종도 벌크선이기 때문에 국내 조선소와 겹치는 부분이 별로 없으며,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합병보다는 구조조정 차원의 합병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기사 이메일 보내기 프린트하기
본 정보서비스에 관한 지적소유권 및 모든 권리는 “일간조선해양”을 발행하는 ㈜아태조선해양서비스 혹은 정보 제공자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본 정보서비스는 방법의 여하, 유·무상을 불문하고 계약자 이외의 제3자에게 양도 혹은 이용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