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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해적 피해 35% 감소
등록날짜 [ 2013년04월23일 00시41분 ]

2013년 1~3월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발생한 무장 해적에 의한 강도 사건은 모두 66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보고된 102건에 비해 35% 가량 감소했다.

 

국제해사국(IMB)에 따르면 납치된 선박은 4척, 선내에 침입한 사안은 51건으로 납치, 구속 등 피해를 당한 승무원 90명 중 1명은 살해되었다.

 

지역별로는 나이지리아와 코트디부아르 앞바다 등 서쪽 아프리카 기니 만 근해에서 적어도 3건의 납치를 포함한 15건의 선박 습격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소말리아 아덴 만에서 아프라막스 유조선 납치 미수가 2건 발생했으며, 20명이 탑승한 대형 어선이 일시 납치되었다.

 

아프리카 주변 이외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선박 침입, 도난 등의 피해가 25건 일어났으며 대부분 정박 중 발생한 사건이었다.

 

IMB는 "소말리아를 중심으로 해적 발생 건수는 감소 경향에 있지만, 이 해역에서 해군의 경비 강화와 무장 경비원의 승선 등 선주의 자발적인 방어 방법이 성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계속해서 경계를 늦추지 않도록 주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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