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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pel, Q1 순이익 56% 급감
등록날짜 [ 2013년04월22일 00시38분 ]

싱가포르의 Keppel사가 지난 18일 발표한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동사의 순이익은 3억3,100만SGD(2억7,000만불)로 전년 동기대비 56% 급감했다.

 

Keppel사가 계속되는 시황 침체 하에 올해에는 지난해와 같은 높은 실적을 거둘 수는 없을 것이라고 이미 예상한 바와 같이 올해 1~3월 기간 순이익이 전년도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에 집중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면 충분히 사업 펀더멘털이 양호하다고 자신했다.

 

해양 부문과 관련해서, Keppel사는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바탕으로 동 부문에서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전망으로 올해 현재까지 Keppel Offshore & Marine사가 KFELS B Class 잭업 시추리그 총 7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반면 심해용 리그에 대한 선주사 및 에너지 업체들의 관심 및 문의는 지속되고 있으나 반잠수식 리그에 대한 공급계약은 아직 한 건도 체결하지 못했다며, 올해 1분기에 납기일보다 일찍 총 5기의 리그를 안전하게 조기 인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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