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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A, STX조선 정상화 촉구
등록날짜 [ 2013년04월16일 00시33분 ]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은 KDB산업은행과 STX조선해양에 조선해양기자재업계에 대한 긴급 자금지원 요청과 호소문을 발송하는 한편, 대정부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는 최근 STX조선해양의 유동성 악화로 채권단 자율협약이 추진됨에 따라 국내 조선기자재업계의 자금난 악화로 이어질 것을 우려한 조치로 보인다.

 

조합 관계자는 "STX조선해양의 유동성 문제가 최근 조선산업의 침체로 인해 몇 년간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기자재업계가 경영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발생되어 심각성이 배가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특히 "STX조선해양의 거래 중소조선 기자재업체는 도산 위기까지 처해질 우려가 있어, 조속한 지원방안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중소 조선기자재업계의 생산 및 납품 활동의 원활화를 통한 선순환 구조를 바탕으로 STX조선해양이 조선기자재업체로부터 안정적인 제품을 조달받아, 다시 건전한 경영체제로 회복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조합측은 KDB산업은행과 STX조선해양에 요청한 긴급지원 채권으로는 납품후 미회수 채권, 어음 수령후 미결제액, 제작중인 납품액 등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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