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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ebo, 착상식 해상풍력 사업화
등록날짜 [ 2013년04월15일 00시52분 ]

일본의 Sasebo중공업이 해상 풍력발전 사업화를 위해 노르웨이 Fred. Olsen United사와 합작회사 'Fred. Olsen Pacific'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발전설비를 해저에 고정 설치하는 '착상식' 해상 풍력발전 설비의 기초부분 기술을 일본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전개하는 사업 조사를 실시한다.

 

Sasebo중공업은 주력 사업인 조선 산업의 침체로 인해 해상풍력을 신규 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으로 부유식 풍력발전 기술 개발(:원통형 Spar식 부유체를 개발하여 현재 실증 진행)에 이어 착상식 기술의 사업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착상식 해상 풍력발전은 수심이 얕은 해역이 많은 유럽에서는 주류이지만, 일본에서는 적합한 해역이 많지 않은 편이다. 

 

단지, 특정 해역에서 착상식 설비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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