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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불황 "이제 막 바닥 탈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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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4월09일 23시3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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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말 세계금융위기 이후 장기 불황에 직면한 전 세계 조선시장이 이제 막 바닥을 지나고 있으며 향후 빠른 회복을 기대하긴 힘들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김외현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현대중공업 사장)은 최근 동아일보를 통해, “조선업 불황의 터널 길이를 ‘10’으로 본다면 이제 겨우 ‘6’ 정도를 지나고 있다”며, “침체에서 벗어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유럽의 경기 회복과 금융시장 안정이 불확실한 만큼 빠른 시황 회복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설명으로, 국내 조선업체들은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율을 높이고 고효율·친환경 신규 선박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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