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조선사인 Havyard Group이 최근 자국의 Marine Platforms Limited(MPL)사로부터 Subsea Inspection, Maintenance and Repair Vessel(:Subsea IMR) 1척을 수주했다.
동 Subsea IMR 선박은 'Havyard 857' 디자인을 바탕으로 Havyard사의 Leirvik 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4년 8월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 조선사는 MPL사와 첫 계약을 성사시키는 동시에 두 번째 'Havyard 857' 디자인 적용 선박을 건조하게 되었으며, 이번 수주계약 금액은 약 6억NOK(1억3백만불)에 이른다.
Havyard사는 지난해 회사 설립 이래 역대 최고 수준인 약 2억4,700만NOK(약 4,261만불)의 이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