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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株, 악재 대부분 반영"
등록날짜 [ 2013년04월08일 23시35분 ]

조선업종에 대해 단기적으로 부각될 수 있는 악재들이 주가에 대부분 반영돼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선업 주가는 실적에 대한 우려와 수주공백기, 북한도발 및 STX그룹 유동성 위험 등 대내외 악재로 과도한조정을 받아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상선 발주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지만 LNG선 및 Egina FPSO, 호주 Browse LNG 프로젝트 등 해양생산설비의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드릴십 시장은 과거 2년 동안의 과도한 발주로 숨고르기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 기 발주분들의 용선계약이 진행돼 신규발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키프로스 사태 등으로 유럽지역의 금융시장 상황이 호전되지 않고 있어 상선업황 개선 속도가 지지부진하지만 바닥은 지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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