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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대우조선 지분 금융위 반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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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4월08일 00시1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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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보유하고 있던 대우조선해양의 지분을 정부에 반환했다.
금융위원회는 5일 캠코로부터 부실채권관리기금의 잔여재산을 반환받아 대우조선해양의 주식 3,282만5,316주(17.1%)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의 주요 주주는 지분 31.3%(2012년 말 기준)를 보유한 산업은행과 금융위원회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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