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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할인요소 해소 중"
등록날짜 [ 2013년04월02일 00시51분 ]

현대중공업에 대해 “경쟁력 입증 부진과 좋지 않았던 연결기업들의 수주성과가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현대중공업은 프랑스 Total사로부터 부유식 시추 플랫폼/부유식 생산설비(TLP/FPU) 두 설비에 대한 발주합의서를 체결해 해양부문 누적수주가 32억 달러로 연간 목표치의 54%를 달성했다”며 “과거 연간수주량 중 역대 2번째로 높아 해양부문 경쟁력이 살아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조선시장은 느린 속도의 상선, 해양 회복을 경험 중”이라며 “특히 상선의 경우 벌크선과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등 하위선종으로부터의 회복 국면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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