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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기자재 강소기업 육성 시급
등록날짜 [ 2013년04월01일 01시34분 ]

지난 3월 28일 특허청 운반기계심사과 회의실에서는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강소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조선해양특허연구회 기자재분과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특허청 운반기계심사과 손용욱 과장을 비롯 박성우, 김학수 심사관 등 조선해양분야 실무 사무관들이 배석하였으며,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및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지식재산전략원등 관련기관에서 참석, 최근 조선해양 분야의 특허출원이 크게 증가하는 반면, 기자재 분야의 매우 저조한 현황과 지식재산권 활성화 방안 논의가 심도 있게 전개되었다.

 

특허청 조사에 의하면 국내 조선해양 분야 특허출원 동향은 대형조선사(4개사)가 6,181건, 대학 1,002건, 연구소 351건, 기자재업계 212건, 중소조선소 96건으로 나타났으며, 약 1,000개 이상으로 집계되는 기자재업계의 특허출원은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제품이 자사 브랜드로 세계시장에서 판로를 지속적으로 넓혀가려면 특허의 양적 성장의 바탕이 우선되어야 하며, 제품개발 초기부터 ‘IP-R&D’(지식재산권 중심의 연구개발)를 통한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이 매우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IP-R&D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작년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에서 개최되었던 ‘산.연.관 IP-R&D세미나’를 4월 25일 동일 장소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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