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조선사인 3. Maj사가 자국 선사로부터 신조 아프라막스 탱커 2척을 곧 수주할 것이란 전망이다.
동 조선사는 선박 디자인 관련 서류를 동 선사에 이미 제시하였으며, 건조계약은 30일 이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3. Maj사는 2,400DWT급 원유 운반 바지선 10척을 비롯하여, 2,500DWT급 원유/석유제품 운반 바지선 30척에 대한 신조 계약에 합의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3. Maj사는 이달 초 스웨덴의 Wisby Tankers사와 49,000DWT급 MR 탱커 최대 6척에 대한 건조의향서(LOI)에 서명한 바 있다.